구글이 기업용 서비스 플랫폼인 지스위트 업데이트를 진행, 지메일과 채팅, 미팅, 룸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통합을 확대했다고 7월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지스위트에서 이메일과 채팅 등 여러 다른 커뮤니케이션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이용할 수 있다. 지메일에서 곧장 캘린더 일정 관리는 물론 비디오 채팅으로 연결하는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
구글은 이를 ‘업무를 위한 더 나은 집'(better home for work)이라는 이니셔티브로 소개했다. 다양한 형태의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구글은 이밖에도 다른 웹앱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과 지메일의 부재중 안내 기능 등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 다큐사인, 트렐로 등과 협업 소식도 전했다.
July 16, 2020 at 05: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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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위트, 지메일과 다른 커뮤니케이션 기능 통합 확대 - 블로터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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