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회 소비자와 통하는 브랜드 ◆

LG유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5G 서비스와 혜택을 보여주는 커뮤니케이션을 펼치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합친 말)에게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실시한 LG벨벳 언택트 캠페인에서는 증강현실(AR) 필터를 개발하고, 단말기 화보 등 콘텐츠를 발행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소비자가 매장에 가본 듯한 가상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SNS를 활용해 인지부터 관심, 체험까지 소비자 구매 전 단계에서 고객 경험을 확장시켜 통신사 최초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성공 사례로 등재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비대면 시대에 선제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 점과 일방향적 광고가 아닌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뉴포맷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실시한 LG벨벳 언택트 캠페인에서는 증강현실(AR) 필터를 개발하고, 단말기 화보 등 콘텐츠를 발행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소비자가 매장에 가본 듯한 가상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SNS를 활용해 인지부터 관심, 체험까지 소비자 구매 전 단계에서 고객 경험을 확장시켜 통신사 최초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성공 사례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휴대전화 단말 출시 때 실물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를 위해 `먼저 만나는 스마트폰 실물 리뷰`를 기획했고 전문 아티스트, 인플루엔서와 협업해 멤버십 혜택과 펫 상품을 소개하는 등 콘텐츠를 게재했다.
또한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공식 채널을 옛 LG텔레콤 인기 캐릭터인 `카이 홀맨` 채널로 바꿔 약 10년 전 유행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했다. 그 덕분에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도 유쾌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만우절 콘텐츠로 주목받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12만회 추가 노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형식에서도 일방향적 소식 전달이 아닌 소비자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투표, GIF 스티커, 360도 가상현실(VR) 영상 등 SNS에 맞는 뉴포맷 콘텐츠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다수 채널은 경쟁사 중 팔로어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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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0 at 02: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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