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01 21:49
| 수정 2020.02.01 22:1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확진자가 CGV 부천역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CGV 부천역점은 1일 오후 7시 10분쯤 극장을 자체 폐쇄하고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CGV 관계자는 "금일 12번째 확진자가 방문한게 확인돼 오후 6시 30분부터 영업중단에 들어갔다"면서 "40분 만에 극장 문을 닫았고, 방역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12번째 확진자인 관광가이드 A(49·중국인)씨는 일본에서 감염된 뒤 지난 19일 김포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었고 아내와 초등학생 딸과 함께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 정부 "중국發 항공기 입국금지 계획 아직 없어" 이정민 기자
2020-02-01 12:49:29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SGh0dHBzOi8vbmV3cy5jaG9zdW4uY29tL3NpdGUvZGF0YS9odG1sX2Rpci8yMDIwLzAyLzAxLzIwMjAwMjAxMDExNjguaHRtbNIBSmh0dHBzOi8vbS5jaG9zdW4uY29tL25ld3MvYXJ0aWNsZS5hbXAuaHRtbD9zbmFtZT1uZXdzJmNvbnRpZD0yMDIwMDIwMTAxMTY4?oc=5
CBMiSGh0dHBzOi8vbmV3cy5jaG9zdW4uY29tL3NpdGUvZGF0YS9odG1sX2Rpci8yMDIwLzAyLzAxLzIwMjAwMjAxMDExNjguaHRtbNIBSmh0dHBzOi8vbS5jaG9zdW4uY29tL25ld3MvYXJ0aWNsZS5hbXAuaHRtbD9zbmFtZT1uZXdzJmNvbnRpZD0yMDIwMDIwMTAxMTY4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단독] 신종 코로나 12번째 확진자 다녀간 CGV 부천역점 영업중단 - 조선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