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01 17:50
黃 "文정부 3대 게이트 진상 규명도 총력 투쟁"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법)을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2대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2일 청와대 앞에서 당 최고위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되살려야 한다. 다시 일어나 끝까지 가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죽기를 각오하고 시작한 단식이었기에 그 모자람과 아쉬움에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단식을 시작했을 때보다 더욱 분명해졌다"고 했다. 황 대표는 선거법·공수처법 저지 뿐 아니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을 언급하며 "3대 문재인 청와대 게이트의 진상규명에 총력 투쟁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황 대표는 보수 진영 내에서 일고 있는 '내가 황교안이다' 캠페인을 거론하며 "이제는 '내가 황교안이다'에서 나아가, '우리는 하나다'가 되고, '우리가 대한민국이다'가 되어 함께 투쟁하자"고 했다. 또 "우리의 투쟁은 기필코 승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대한민국 살리기 구국 투쟁, 하나 되어 승리하자"고 했다. 황 대표는 장기간 단식으로 아직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선거법과 예산안 처리 등을 앞두고 국회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당무 복귀를 서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동조 단식 중인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이제 그만 중단하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2019-12-01 08:50: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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